나트륨 섭취 WHO 권장량의 2배
입력 2014.02.05 (09:59)
수정 2014.02.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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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이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세계 보건기구 권장량의 2배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약처는 국민 1인당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지난 2012년 4583㎎(밀리그램)으로 지난 2010년 4878㎎에 비해 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 1일 권장량 2000mg보다 2.3배 많습니다.
식약처는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한 나트륨 저감화 사업의 성과로 섭취량이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나트륨을 과잉 섭취하고 있다며 오는 2017년까지 3900㎎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이를 위해 집단급식소 중 모범적으로 나트륨을 줄이고 있는 업소를 평가해 '건강 삼삼 급식소'로 지정하고, 대형 외식 업체들의 저나트륨 실천도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국민 1인당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지난 2012년 4583㎎(밀리그램)으로 지난 2010년 4878㎎에 비해 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 1일 권장량 2000mg보다 2.3배 많습니다.
식약처는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한 나트륨 저감화 사업의 성과로 섭취량이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나트륨을 과잉 섭취하고 있다며 오는 2017년까지 3900㎎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이를 위해 집단급식소 중 모범적으로 나트륨을 줄이고 있는 업소를 평가해 '건강 삼삼 급식소'로 지정하고, 대형 외식 업체들의 저나트륨 실천도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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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트륨 섭취 WHO 권장량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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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09:59:00
- 수정2014-02-05 10:06:28
우리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이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세계 보건기구 권장량의 2배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약처는 국민 1인당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지난 2012년 4583㎎(밀리그램)으로 지난 2010년 4878㎎에 비해 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 1일 권장량 2000mg보다 2.3배 많습니다.
식약처는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한 나트륨 저감화 사업의 성과로 섭취량이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나트륨을 과잉 섭취하고 있다며 오는 2017년까지 3900㎎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이를 위해 집단급식소 중 모범적으로 나트륨을 줄이고 있는 업소를 평가해 '건강 삼삼 급식소'로 지정하고, 대형 외식 업체들의 저나트륨 실천도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국민 1인당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지난 2012년 4583㎎(밀리그램)으로 지난 2010년 4878㎎에 비해 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 1일 권장량 2000mg보다 2.3배 많습니다.
식약처는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한 나트륨 저감화 사업의 성과로 섭취량이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나트륨을 과잉 섭취하고 있다며 오는 2017년까지 3900㎎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이를 위해 집단급식소 중 모범적으로 나트륨을 줄이고 있는 업소를 평가해 '건강 삼삼 급식소'로 지정하고, 대형 외식 업체들의 저나트륨 실천도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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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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