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남자핸드볼, 사우디와 5위 자리 경쟁
입력 2014.02.05 (10:05)
수정 2014.02.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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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제16회 아시아남자핸드볼 선수권 5-6위 결정전에 올랐다.
김태훈(충남체육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4일(이하 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의 바레인핸드볼협회홀에서 열린 5-8위 결정전에서 오만을 32-18로 대파했다.
우세한 경기력을 보이고도 골 결정력 부족으로 전반을 12-1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들어 엄효원, 정한이(이상 인천도시개발공사) 등의 연속 득점을 발판 삼아 23-14까지 앞서 나가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국에서는 고경수(다이도스틸)가 7골을 넣어 승리에 앞장섰다.
대승으로 자존심을 살린 한국은 5일 사우디아라비아와 5위 자리를 놓고 겨룬다.
한국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28-24로 이긴 바 있다.
◇ 4일 전적
▲ 5-8위 결정전
한국 32(12-10, 20-8)18 오만
김태훈(충남체육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4일(이하 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의 바레인핸드볼협회홀에서 열린 5-8위 결정전에서 오만을 32-18로 대파했다.
우세한 경기력을 보이고도 골 결정력 부족으로 전반을 12-1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들어 엄효원, 정한이(이상 인천도시개발공사) 등의 연속 득점을 발판 삼아 23-14까지 앞서 나가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국에서는 고경수(다이도스틸)가 7골을 넣어 승리에 앞장섰다.
대승으로 자존심을 살린 한국은 5일 사우디아라비아와 5위 자리를 놓고 겨룬다.
한국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28-24로 이긴 바 있다.
◇ 4일 전적
▲ 5-8위 결정전
한국 32(12-10, 20-8)18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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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남자핸드볼, 사우디와 5위 자리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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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10:05:43
- 수정2014-02-05 14:19:30
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제16회 아시아남자핸드볼 선수권 5-6위 결정전에 올랐다.
김태훈(충남체육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4일(이하 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의 바레인핸드볼협회홀에서 열린 5-8위 결정전에서 오만을 32-18로 대파했다.
우세한 경기력을 보이고도 골 결정력 부족으로 전반을 12-1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들어 엄효원, 정한이(이상 인천도시개발공사) 등의 연속 득점을 발판 삼아 23-14까지 앞서 나가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국에서는 고경수(다이도스틸)가 7골을 넣어 승리에 앞장섰다.
대승으로 자존심을 살린 한국은 5일 사우디아라비아와 5위 자리를 놓고 겨룬다.
한국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28-24로 이긴 바 있다.
◇ 4일 전적
▲ 5-8위 결정전
한국 32(12-10, 20-8)18 오만
김태훈(충남체육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4일(이하 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의 바레인핸드볼협회홀에서 열린 5-8위 결정전에서 오만을 32-18로 대파했다.
우세한 경기력을 보이고도 골 결정력 부족으로 전반을 12-1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들어 엄효원, 정한이(이상 인천도시개발공사) 등의 연속 득점을 발판 삼아 23-14까지 앞서 나가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국에서는 고경수(다이도스틸)가 7골을 넣어 승리에 앞장섰다.
대승으로 자존심을 살린 한국은 5일 사우디아라비아와 5위 자리를 놓고 겨룬다.
한국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28-24로 이긴 바 있다.
◇ 4일 전적
▲ 5-8위 결정전
한국 32(12-10, 20-8)18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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