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황은영 부장검사)는 4일 미국에서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변모(41·여)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변씨는 지난 2008년 미국에서 성매매 알선사이트 두 곳을 개설, 여성 누드 사진을 게시한 뒤 이를 보고 연락해온 미국 현지인들을 자신이 고용한 한국인 여성 4명에게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여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지역에서 아파트를 임차해 남성들로부터 200달러를 받고 성매매를 한 뒤 이중 10달러를 변씨에게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에서 거주하던 변씨는 여권 갱신 문제로 지난달 귀국했다가 검찰에 체포돼 구속됐다. 성매매 여성 중 일부는 현재 미국에 머무르고 있어 기소중지된 상태다.
검찰에 따르면 변씨는 지난 2008년 미국에서 성매매 알선사이트 두 곳을 개설, 여성 누드 사진을 게시한 뒤 이를 보고 연락해온 미국 현지인들을 자신이 고용한 한국인 여성 4명에게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여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지역에서 아파트를 임차해 남성들로부터 200달러를 받고 성매매를 한 뒤 이중 10달러를 변씨에게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에서 거주하던 변씨는 여권 갱신 문제로 지난달 귀국했다가 검찰에 체포돼 구속됐다. 성매매 여성 중 일부는 현재 미국에 머무르고 있어 기소중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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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미국서 성매매 알선 40대 여성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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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10:06:20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황은영 부장검사)는 4일 미국에서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변모(41·여)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변씨는 지난 2008년 미국에서 성매매 알선사이트 두 곳을 개설, 여성 누드 사진을 게시한 뒤 이를 보고 연락해온 미국 현지인들을 자신이 고용한 한국인 여성 4명에게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여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지역에서 아파트를 임차해 남성들로부터 200달러를 받고 성매매를 한 뒤 이중 10달러를 변씨에게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에서 거주하던 변씨는 여권 갱신 문제로 지난달 귀국했다가 검찰에 체포돼 구속됐다. 성매매 여성 중 일부는 현재 미국에 머무르고 있어 기소중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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