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2월 국회서 ‘일하는 국회’ 제도 개선 추진”

입력 2014.02.05 (10:30) 수정 2014.02.0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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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2월 국회에서 일하는 국회를 위한 제도 개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국회 운영제도 개선소위를 만들어 국회 운영 전반에 대해 일하는 국회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쟁점 법안을 비쟁점 법안과 분리해 신속히 처리하는 방안을 도입하고 자동으로 원이 구성되는 룰을 도입하고 이른바 '떼법'을 방지하는 것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최근 야권에서 제기한 국회의원 특권 축소 방안과 관련해, 정치권이 비난받는 이유가 비단 국회의원의 기득권 때문만은 아니라며 지역 논리의 편향적 시각과 투쟁 정치 으름장 정치가 무용론의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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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환 “2월 국회서 ‘일하는 국회’ 제도 개선 추진”
    • 입력 2014-02-05 10:30:09
    • 수정2014-02-05 13:19:35
    정치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2월 국회에서 일하는 국회를 위한 제도 개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국회 운영제도 개선소위를 만들어 국회 운영 전반에 대해 일하는 국회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쟁점 법안을 비쟁점 법안과 분리해 신속히 처리하는 방안을 도입하고 자동으로 원이 구성되는 룰을 도입하고 이른바 '떼법'을 방지하는 것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최근 야권에서 제기한 국회의원 특권 축소 방안과 관련해, 정치권이 비난받는 이유가 비단 국회의원의 기득권 때문만은 아니라며 지역 논리의 편향적 시각과 투쟁 정치 으름장 정치가 무용론의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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