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대교 아래 매립 부지에 대규모 관광시설 개발이 추진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인천항에서 나온 준설토를 버리려고 조성한 영종대교 아래 매립장에 오는 2020년까지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을 비롯해 리조트와 호텔, 쇼핑몰, 골프장 등 국제 관광레저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발 면적은 316만㎡ 로 여의도 정도 크기이며 사업 비용은 2조원 정도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발사업은 재외동포 기업인들이 주축이 된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 맡아 7천7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해수부는 오늘 제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개발계획을 보고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인천항에서 나온 준설토를 버리려고 조성한 영종대교 아래 매립장에 오는 2020년까지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을 비롯해 리조트와 호텔, 쇼핑몰, 골프장 등 국제 관광레저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발 면적은 316만㎡ 로 여의도 정도 크기이며 사업 비용은 2조원 정도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발사업은 재외동포 기업인들이 주축이 된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 맡아 7천7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해수부는 오늘 제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개발계획을 보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종대교 아래 매립장에 관광레저단지 조성
-
- 입력 2014-02-05 10:31:43
인천 영종대교 아래 매립 부지에 대규모 관광시설 개발이 추진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인천항에서 나온 준설토를 버리려고 조성한 영종대교 아래 매립장에 오는 2020년까지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을 비롯해 리조트와 호텔, 쇼핑몰, 골프장 등 국제 관광레저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발 면적은 316만㎡ 로 여의도 정도 크기이며 사업 비용은 2조원 정도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발사업은 재외동포 기업인들이 주축이 된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 맡아 7천7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해수부는 오늘 제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개발계획을 보고했습니다.
-
-
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이진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