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은행장 2명이 양적 완화 축소 기조, '테이퍼링'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제프리 래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장과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장은 정책 기조 변화 기준은 매우 높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래커 은행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세계 경제 여건과 추이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테이퍼링'을 중단하기 위한 걸림돌은 매우 높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에반스 은행장도 '테이퍼링'은 상당 기간 예상돼 왔다며, 기조를 쉽게 바꿔 금융시장에 큰 충격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제프리 래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장과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장은 정책 기조 변화 기준은 매우 높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래커 은행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세계 경제 여건과 추이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테이퍼링'을 중단하기 위한 걸림돌은 매우 높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에반스 은행장도 '테이퍼링'은 상당 기간 예상돼 왔다며, 기조를 쉽게 바꿔 금융시장에 큰 충격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연방은행장 2명 “테이퍼링 기조 불변” 전망
-
- 입력 2014-02-05 10:32:50
미국 연방은행장 2명이 양적 완화 축소 기조, '테이퍼링'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제프리 래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장과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장은 정책 기조 변화 기준은 매우 높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래커 은행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세계 경제 여건과 추이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테이퍼링'을 중단하기 위한 걸림돌은 매우 높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에반스 은행장도 '테이퍼링'은 상당 기간 예상돼 왔다며, 기조를 쉽게 바꿔 금융시장에 큰 충격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
-
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은준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