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오늘 국무조정실부터 첫 업무보고 청취

입력 2014.02.05 (10:53) 수정 2014.02.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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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국무조정실 등을 시작으로 행정부 각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첫날인 오늘은 국무조정실과 국민권익위원회, 그리고 법제처가 청와대에서 업무보고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국무회의에서 올해 업무보고와 관련해 각 부처별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와 소속 공공기관의 개혁 방안 등 창의적이고 구체적인 업무보고를 주문했습니다.

업무보고는 2개 이상의 기관을 9개 분야로 묶어 진행되고 박 대통령 취임 1년 전날인 오는 24일 끝날 예정입니다.

이번 업무보고에선 일반 국민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해 장관이나 실·국장에게 직접 질문도 하는 등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정부 수립 후 최초로 서울-세종청사 간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업무보고도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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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오늘 국무조정실부터 첫 업무보고 청취
    • 입력 2014-02-05 10:53:34
    • 수정2014-02-05 10:58:23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국무조정실 등을 시작으로 행정부 각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첫날인 오늘은 국무조정실과 국민권익위원회, 그리고 법제처가 청와대에서 업무보고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국무회의에서 올해 업무보고와 관련해 각 부처별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와 소속 공공기관의 개혁 방안 등 창의적이고 구체적인 업무보고를 주문했습니다.

업무보고는 2개 이상의 기관을 9개 분야로 묶어 진행되고 박 대통령 취임 1년 전날인 오는 24일 끝날 예정입니다.

이번 업무보고에선 일반 국민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해 장관이나 실·국장에게 직접 질문도 하는 등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정부 수립 후 최초로 서울-세종청사 간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업무보고도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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