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지검은 연기를 가르쳐 준다며 배우 지망생 17살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연극배우 27살 정 모씨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씨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한 달 동안 연기학원에서 이 여학생을 가르치면서 17차례에 걸쳐 목과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한 달 동안 연기학원에서 이 여학생을 가르치면서 17차례에 걸쳐 목과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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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 가르친다며 여고생 성추행 연극배우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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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10:53:34
서울 동부지검은 연기를 가르쳐 준다며 배우 지망생 17살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연극배우 27살 정 모씨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씨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한 달 동안 연기학원에서 이 여학생을 가르치면서 17차례에 걸쳐 목과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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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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