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불안 진정세에 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

입력 2014.02.05 (10:53) 수정 2014.02.0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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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다소 누그러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반 현재 어제보다 6원40전 내린 1달러당 1,077원 40전에 거래됐습니다.

미국 증시와 신흥국 통화가치가 최근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에 힘입어 반등한 점이 원화 강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같은 시각 원·엔 환율은 오전 6시보다 5원34전 내려 100엔당 1,060원75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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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흥국 불안 진정세에 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
    • 입력 2014-02-05 10:53:34
    • 수정2014-02-05 11:13:45
    경제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다소 누그러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반 현재 어제보다 6원40전 내린 1달러당 1,077원 40전에 거래됐습니다.

미국 증시와 신흥국 통화가치가 최근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에 힘입어 반등한 점이 원화 강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같은 시각 원·엔 환율은 오전 6시보다 5원34전 내려 100엔당 1,060원75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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