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텍사스·컵스 스카우터 앞 연습 투구

입력 2014.02.05 (11:26) 수정 2014.02.0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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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진출을 노리는 윤석민이 텍사스와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시범 투구에 나섰습니다.

미국의 댈러스 모닝 뉴스는 윤석민이 텍사스의 전지훈련지인 애리조나주에서 텍사스와 시카고 컵스 구단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30여개의 불펜 피칭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텍사스와 시카고 컵스가 윤석민의 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시범 투구를 요청했고, 윤석민이 이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텍사스와 시카고 컵스 외에도 볼티모어와 미네소타,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턴 등 6개 구단이 윤석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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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민, 텍사스·컵스 스카우터 앞 연습 투구
    • 입력 2014-02-05 11:26:12
    • 수정2014-02-05 14:18:20
    메이저리그
미국 프로야구 진출을 노리는 윤석민이 텍사스와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시범 투구에 나섰습니다.

미국의 댈러스 모닝 뉴스는 윤석민이 텍사스의 전지훈련지인 애리조나주에서 텍사스와 시카고 컵스 구단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30여개의 불펜 피칭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텍사스와 시카고 컵스가 윤석민의 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시범 투구를 요청했고, 윤석민이 이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텍사스와 시카고 컵스 외에도 볼티모어와 미네소타,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턴 등 6개 구단이 윤석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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