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통일정책실장 직무대리로 내정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천해성 전 통일정책실장이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으로 발탁된 뒤 후속 조치로 단행된 것입니다.
김 단장은 박근혜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파견 근무를 했고, 지난해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남북 당국 협상에서 남측 수석대표를 맡았습니다.
또, 통일부는 이강우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장을 남북협력지구 발전기획단장 직무대리에 임명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천해성 전 통일정책실장이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으로 발탁된 뒤 후속 조치로 단행된 것입니다.
김 단장은 박근혜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파견 근무를 했고, 지난해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남북 당국 협상에서 남측 수석대표를 맡았습니다.
또, 통일부는 이강우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장을 남북협력지구 발전기획단장 직무대리에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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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정책실장에 김기웅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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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11:40:32
통일부는 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통일정책실장 직무대리로 내정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천해성 전 통일정책실장이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으로 발탁된 뒤 후속 조치로 단행된 것입니다.
김 단장은 박근혜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파견 근무를 했고, 지난해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남북 당국 협상에서 남측 수석대표를 맡았습니다.
또, 통일부는 이강우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장을 남북협력지구 발전기획단장 직무대리에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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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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