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당대회 3~4월 원칙대로 실시해야”

입력 2014.02.05 (1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성태 의원은 당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는 원칙대로 3~4월에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성명을 통해 당 일부에서 전당대회를 8월말로 연기하려는 것은 정당이기를 포기한 편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당헌·당규에 따라 원칙대로 전당대회를 치르겠다고 황우여 대표가 공개적으로 밝혀야 한다며 전당대회 개최 시기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를 소집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같은 의견을 당의 의원들과 상의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새누리당 현 지도부의 임기는 오는 5월 15일까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성태 “전당대회 3~4월 원칙대로 실시해야”
    • 입력 2014-02-05 11:45:05
    정치
새누리당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성태 의원은 당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는 원칙대로 3~4월에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성명을 통해 당 일부에서 전당대회를 8월말로 연기하려는 것은 정당이기를 포기한 편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당헌·당규에 따라 원칙대로 전당대회를 치르겠다고 황우여 대표가 공개적으로 밝혀야 한다며 전당대회 개최 시기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를 소집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같은 의견을 당의 의원들과 상의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새누리당 현 지도부의 임기는 오는 5월 15일까지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