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성태 의원은 당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는 원칙대로 3~4월에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성명을 통해 당 일부에서 전당대회를 8월말로 연기하려는 것은 정당이기를 포기한 편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당헌·당규에 따라 원칙대로 전당대회를 치르겠다고 황우여 대표가 공개적으로 밝혀야 한다며 전당대회 개최 시기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를 소집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같은 의견을 당의 의원들과 상의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새누리당 현 지도부의 임기는 오는 5월 15일까지입니다.
김 의원은 오늘 성명을 통해 당 일부에서 전당대회를 8월말로 연기하려는 것은 정당이기를 포기한 편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당헌·당규에 따라 원칙대로 전당대회를 치르겠다고 황우여 대표가 공개적으로 밝혀야 한다며 전당대회 개최 시기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를 소집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같은 의견을 당의 의원들과 상의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새누리당 현 지도부의 임기는 오는 5월 15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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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태 “전당대회 3~4월 원칙대로 실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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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11:45:05
새누리당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성태 의원은 당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는 원칙대로 3~4월에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성명을 통해 당 일부에서 전당대회를 8월말로 연기하려는 것은 정당이기를 포기한 편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당헌·당규에 따라 원칙대로 전당대회를 치르겠다고 황우여 대표가 공개적으로 밝혀야 한다며 전당대회 개최 시기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를 소집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같은 의견을 당의 의원들과 상의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새누리당 현 지도부의 임기는 오는 5월 15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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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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