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이번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 여부와 관련해 새누리당 지도부를 조만간 만나서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오늘 자신의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필요에 따라서는 회동 결과를 밖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김 전 총리의 영입 문제는 그동안 논의돼 왔으며, 조만간 결론이 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정몽준 의원은 KBS 기자와 만나 현재 출마를 고민중이며 제도적인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김황식 전 총리에 대해서는 역대 총리중에 가장 훌륭한 분이라면서 그런 분이 당에서 일한다면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경선 참여에 대해서는 출마 결심을 굳히면 한번에 다 말할 자리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오늘 자신의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필요에 따라서는 회동 결과를 밖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김 전 총리의 영입 문제는 그동안 논의돼 왔으며, 조만간 결론이 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정몽준 의원은 KBS 기자와 만나 현재 출마를 고민중이며 제도적인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김황식 전 총리에 대해서는 역대 총리중에 가장 훌륭한 분이라면서 그런 분이 당에서 일한다면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경선 참여에 대해서는 출마 결심을 굳히면 한번에 다 말할 자리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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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황식 “여 지도부 조만간 만날 것”…정몽준 “출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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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13:10:01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이번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 여부와 관련해 새누리당 지도부를 조만간 만나서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오늘 자신의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필요에 따라서는 회동 결과를 밖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김 전 총리의 영입 문제는 그동안 논의돼 왔으며, 조만간 결론이 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정몽준 의원은 KBS 기자와 만나 현재 출마를 고민중이며 제도적인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김황식 전 총리에 대해서는 역대 총리중에 가장 훌륭한 분이라면서 그런 분이 당에서 일한다면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경선 참여에 대해서는 출마 결심을 굳히면 한번에 다 말할 자리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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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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