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특보 모두 해제…추위 점차 누그러져

입력 2014.02.05 (13:10) 수정 2014.02.0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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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약해지면서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에 내려졌던 한파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고 있지만, 중부지방은 오후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0도, 대전 영상 1도, 광주와 부산은 영상 4도 등으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해 추위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만 많이 끼겠지만, 남부지방은 5mm 미만의 비가 오겠고 강원 영동지역은 밤부터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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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파특보 모두 해제…추위 점차 누그러져
    • 입력 2014-02-05 13:10:01
    • 수정2014-02-05 13:22:24
    사회
찬 바람이 약해지면서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에 내려졌던 한파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고 있지만, 중부지방은 오후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0도, 대전 영상 1도, 광주와 부산은 영상 4도 등으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해 추위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만 많이 끼겠지만, 남부지방은 5mm 미만의 비가 오겠고 강원 영동지역은 밤부터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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