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관 기름 절도 위해 80m 길이 땅굴 팠다
입력 2014.02.05 (13:40)
수정 2014.02.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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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는 축사를 임대해 땅굴을 판 뒤 인근 도로를 지나는 송유관에서 기름을 훔치려 한 혐의로 48살 이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석달간 전북 순창의 한 축사에서 송유관이 통과하는 인근 도로 밑까지 80m 가량의 땅굴을 판 뒤 송유관에서 기름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파낸 땅굴의 길이가 지금까지 송유관 도굴 사례 가운데 가장 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굴착도구 등 범행 장비를 압수하고 또다른 범죄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석달간 전북 순창의 한 축사에서 송유관이 통과하는 인근 도로 밑까지 80m 가량의 땅굴을 판 뒤 송유관에서 기름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파낸 땅굴의 길이가 지금까지 송유관 도굴 사례 가운데 가장 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굴착도구 등 범행 장비를 압수하고 또다른 범죄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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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유관 기름 절도 위해 80m 길이 땅굴 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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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13:40:08
- 수정2014-02-06 09:07:13
여수경찰서는 축사를 임대해 땅굴을 판 뒤 인근 도로를 지나는 송유관에서 기름을 훔치려 한 혐의로 48살 이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석달간 전북 순창의 한 축사에서 송유관이 통과하는 인근 도로 밑까지 80m 가량의 땅굴을 판 뒤 송유관에서 기름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파낸 땅굴의 길이가 지금까지 송유관 도굴 사례 가운데 가장 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굴착도구 등 범행 장비를 압수하고 또다른 범죄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석달간 전북 순창의 한 축사에서 송유관이 통과하는 인근 도로 밑까지 80m 가량의 땅굴을 판 뒤 송유관에서 기름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파낸 땅굴의 길이가 지금까지 송유관 도굴 사례 가운데 가장 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굴착도구 등 범행 장비를 압수하고 또다른 범죄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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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환 기자 2su3s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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