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방검찰청 형사 4부는 또래 여학생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18살 김모군 등 5명을 구속기소하고, 피해 여학생의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이모 군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군 등 9명은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던 지난 2010년 12월, 겨울방학을 맞아 놀러간 경기도 포천의 한 숙소에서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동갑내기 여학생 A양을 불러내 술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군 등 9명은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던 지난 2010년 12월, 겨울방학을 맞아 놀러간 경기도 포천의 한 숙소에서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동갑내기 여학생 A양을 불러내 술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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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먹여 또래 여학생 집단 성폭행 10대 5명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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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13:55:59
의정부지방검찰청 형사 4부는 또래 여학생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18살 김모군 등 5명을 구속기소하고, 피해 여학생의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이모 군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군 등 9명은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던 지난 2010년 12월, 겨울방학을 맞아 놀러간 경기도 포천의 한 숙소에서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동갑내기 여학생 A양을 불러내 술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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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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