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보좌 주교로 임명된 유경촌, 정순택 주교의 서품식을 열었습니다.
염수정 추기경은 오늘 훈시를 통해 주교직은 영예가 아니라 임무라며 신도들을 위해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는 주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로 임명된 유경춘 주교는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동생이며 정순택 주교는 서울대 공대를 졸업한 뒤 사제가 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염수정 추기경은 오늘 훈시를 통해 주교직은 영예가 아니라 임무라며 신도들을 위해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는 주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로 임명된 유경춘 주교는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동생이며 정순택 주교는 서울대 공대를 졸업한 뒤 사제가 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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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경촌·정순택 주교 서임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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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15:30:59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보좌 주교로 임명된 유경촌, 정순택 주교의 서품식을 열었습니다.
염수정 추기경은 오늘 훈시를 통해 주교직은 영예가 아니라 임무라며 신도들을 위해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는 주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로 임명된 유경춘 주교는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동생이며 정순택 주교는 서울대 공대를 졸업한 뒤 사제가 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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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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