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트리플 악셀 두 차례 시도할 것”

입력 2014.02.0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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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연아의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자신의 주특기인 공중 3회전 반 점프, 트리플 악셀을 소치 올림픽에서 2번 시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사다는 오늘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러시아 소치로 출국하면서 컨디션이 매우 좋다며 올림픽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각각 한 번, 모두 두 번 트리플 악셀을 뛰어오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리플 악셀은 오래전부터 아사다의 주특기로 꼽히지만, 최근에는 제대로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아사다는 소치 올림픽에서 여자 단체전과 싱글 종목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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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다 “트리플 악셀 두 차례 시도할 것”
    • 입력 2014-02-05 15:31:30
    종합
피겨 김연아의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자신의 주특기인 공중 3회전 반 점프, 트리플 악셀을 소치 올림픽에서 2번 시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사다는 오늘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러시아 소치로 출국하면서 컨디션이 매우 좋다며 올림픽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각각 한 번, 모두 두 번 트리플 악셀을 뛰어오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리플 악셀은 오래전부터 아사다의 주특기로 꼽히지만, 최근에는 제대로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아사다는 소치 올림픽에서 여자 단체전과 싱글 종목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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