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2시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솔개마을 앞 국도 31호선에서 기름을 싣고 가던 25t 탱크로리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기름 수천 ℓ가 유출됐고, 일부는 인근 해안으로 흘러드는 피해가 발생했다.
오후 3시 현재 울산시소방본부, 울산해양경찰서, 울주군 등이 사고 현장에서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탱크로리가 커브길을 지나다가 넘어진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기름 수천 ℓ가 유출됐고, 일부는 인근 해안으로 흘러드는 피해가 발생했다.
오후 3시 현재 울산시소방본부, 울산해양경찰서, 울주군 등이 사고 현장에서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탱크로리가 커브길을 지나다가 넘어진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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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해안도로서 탱크로리 넘어져…기름 수천ℓ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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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15:35:15
5일 오후 2시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솔개마을 앞 국도 31호선에서 기름을 싣고 가던 25t 탱크로리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기름 수천 ℓ가 유출됐고, 일부는 인근 해안으로 흘러드는 피해가 발생했다.
오후 3시 현재 울산시소방본부, 울산해양경찰서, 울주군 등이 사고 현장에서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탱크로리가 커브길을 지나다가 넘어진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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