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선거만을 위한 연대는 없을 것”
입력 2014.02.05 (15:58)
수정 2014.02.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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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야권연대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창당 실무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의 신당 설명회를 위해 전북 전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국 정치의 재편이 새정치의 목적이기 때문에 선거만을 위한 연대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또 "이번 선거에서 새정치 세력이 출연해서 기득권세력이 외면하는 새 지방자치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6. 4지방선거에서 신당 창당을 통한 독자 노선을 걷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안 의원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새정치추진위원회 금태섭 대변인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야권 연대론에 대해 쐐기를 박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창당 실무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의 신당 설명회를 위해 전북 전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국 정치의 재편이 새정치의 목적이기 때문에 선거만을 위한 연대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또 "이번 선거에서 새정치 세력이 출연해서 기득권세력이 외면하는 새 지방자치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6. 4지방선거에서 신당 창당을 통한 독자 노선을 걷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안 의원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새정치추진위원회 금태섭 대변인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야권 연대론에 대해 쐐기를 박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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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선거만을 위한 연대는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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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15:58:11
- 수정2014-02-05 16:06:59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야권연대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창당 실무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의 신당 설명회를 위해 전북 전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국 정치의 재편이 새정치의 목적이기 때문에 선거만을 위한 연대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또 "이번 선거에서 새정치 세력이 출연해서 기득권세력이 외면하는 새 지방자치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6. 4지방선거에서 신당 창당을 통한 독자 노선을 걷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안 의원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새정치추진위원회 금태섭 대변인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야권 연대론에 대해 쐐기를 박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창당 실무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의 신당 설명회를 위해 전북 전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국 정치의 재편이 새정치의 목적이기 때문에 선거만을 위한 연대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또 "이번 선거에서 새정치 세력이 출연해서 기득권세력이 외면하는 새 지방자치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6. 4지방선거에서 신당 창당을 통한 독자 노선을 걷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안 의원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새정치추진위원회 금태섭 대변인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야권 연대론에 대해 쐐기를 박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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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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