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경제교육협회 간부 보조금 횡령 혐의 수사 착수

입력 2014.02.0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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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교육협회 간부가 정부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과는 지난달 감사원이 한국경제교육협회 감사 과정에서 실장급 간부 모씨가 정부 보조금 270억 여 원 가운데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가 포착됐다며 수사 의뢰를 해와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감사원이 보내온 자료 등을 검토 중이며 혐의가 드러나는 대로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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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경제교육협회 간부 보조금 횡령 혐의 수사 착수
    • 입력 2014-02-05 15:58:11
    사회
한국경제교육협회 간부가 정부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과는 지난달 감사원이 한국경제교육협회 감사 과정에서 실장급 간부 모씨가 정부 보조금 270억 여 원 가운데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가 포착됐다며 수사 의뢰를 해와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감사원이 보내온 자료 등을 검토 중이며 혐의가 드러나는 대로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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