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피쉬, 신종플루로 새 앨범 활동 차질

입력 2014.02.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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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여가수 럼블피쉬(본명 최진이·32)가 신종플루로 새 앨범 활동에 차질이 빚어졌다고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럼블피쉬는 지난 4일 오전 심한 고열과 기침을 호소해 병원 진단을 받은 결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럼블피쉬가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외부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신곡 활동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하다. 경과를 지켜보고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럼블피쉬는 1년 3개월 만의 새 앨범인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 엠 럼블피쉬'를 지난달 15일 발표하고 타이틀곡 '몹쓸 노래'로 활동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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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럼블피쉬, 신종플루로 새 앨범 활동 차질
    • 입력 2014-02-05 16:20:50
    연합뉴스
솔로 여가수 럼블피쉬(본명 최진이·32)가 신종플루로 새 앨범 활동에 차질이 빚어졌다고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럼블피쉬는 지난 4일 오전 심한 고열과 기침을 호소해 병원 진단을 받은 결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럼블피쉬가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외부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신곡 활동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하다. 경과를 지켜보고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럼블피쉬는 1년 3개월 만의 새 앨범인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 엠 럼블피쉬'를 지난달 15일 발표하고 타이틀곡 '몹쓸 노래'로 활동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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