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KT의 신용등급을 A3에서 Baa1로 한 단계 낮췄습니다.
무디스는 보고서에서 "무선 시장에서의 경쟁 과열, 유선 분야에서의 매출 감소, 고비용 구조 등을 고려할 때 KT가 수익성을 회복해 A3 등급 기준에 부합하기는 당분간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무디스는 유선 분야에서의 매출 감소, 무선·미디어·콘텐츠 분야의 매출 성장세 둔화 등을 감안하면 앞으로 2년간 매출이 현 수준을 유지하거나 더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무디스는 보고서에서 "무선 시장에서의 경쟁 과열, 유선 분야에서의 매출 감소, 고비용 구조 등을 고려할 때 KT가 수익성을 회복해 A3 등급 기준에 부합하기는 당분간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무디스는 유선 분야에서의 매출 감소, 무선·미디어·콘텐츠 분야의 매출 성장세 둔화 등을 감안하면 앞으로 2년간 매출이 현 수준을 유지하거나 더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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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디스, KT 신용등급 한단계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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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17:16:19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KT의 신용등급을 A3에서 Baa1로 한 단계 낮췄습니다.
무디스는 보고서에서 "무선 시장에서의 경쟁 과열, 유선 분야에서의 매출 감소, 고비용 구조 등을 고려할 때 KT가 수익성을 회복해 A3 등급 기준에 부합하기는 당분간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무디스는 유선 분야에서의 매출 감소, 무선·미디어·콘텐츠 분야의 매출 성장세 둔화 등을 감안하면 앞으로 2년간 매출이 현 수준을 유지하거나 더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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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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