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이산가족 상봉을 남북한이 합의한 데 대해 한 목소리로 환영했습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이산 가족에게 이보다 더 기쁜 소식은 없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통일 대박'의 첫 씨앗을 뿌리는 계기가 되기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과 납북자 생사 확인 문제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논의를 계속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박광온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대결로만 치닫던 남북 관계에 이산가족 상봉이라는 소식은 봄을 알리는 전령처럼 반갑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산가족 상봉이 대규모 차원에서 정례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남북이 대승적 차원에서 대화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이산 가족에게 이보다 더 기쁜 소식은 없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통일 대박'의 첫 씨앗을 뿌리는 계기가 되기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과 납북자 생사 확인 문제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논의를 계속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박광온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대결로만 치닫던 남북 관계에 이산가족 상봉이라는 소식은 봄을 알리는 전령처럼 반갑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산가족 상봉이 대규모 차원에서 정례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남북이 대승적 차원에서 대화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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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이산가족 상봉 합의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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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17:55:34
여야가 이산가족 상봉을 남북한이 합의한 데 대해 한 목소리로 환영했습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이산 가족에게 이보다 더 기쁜 소식은 없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통일 대박'의 첫 씨앗을 뿌리는 계기가 되기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과 납북자 생사 확인 문제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논의를 계속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박광온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대결로만 치닫던 남북 관계에 이산가족 상봉이라는 소식은 봄을 알리는 전령처럼 반갑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산가족 상봉이 대규모 차원에서 정례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남북이 대승적 차원에서 대화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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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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