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부터 상영관 축소 배정으로 논란을 불러 온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 내일, 개봉을 앞두고 극장 측과의 협의를 통해 전국 90여 개의 상영관을 확보했습니다.
이 영화의 배급사 '올' 은 오늘, 상영관들과 협의를 거쳐 메가박스 22개와 CGV 45개, 개인극장 21개 등 모두 88개를 확정했고, 현재 10개 관에 상영하기로 한 롯데시네마 측과는 예매율과 관객 반응에 따라 추후 상영관을 더 늘리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기업체에서 일하다 백혈병으로 사망한 故 황유미 씨의 실화를 소재로 한 이 영화는 비교적 높은 예매 점유율에도 개봉을 앞두고 상영관을 잡지 못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 영화의 배급사 '올' 은 오늘, 상영관들과 협의를 거쳐 메가박스 22개와 CGV 45개, 개인극장 21개 등 모두 88개를 확정했고, 현재 10개 관에 상영하기로 한 롯데시네마 측과는 예매율과 관객 반응에 따라 추후 상영관을 더 늘리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기업체에서 일하다 백혈병으로 사망한 故 황유미 씨의 실화를 소재로 한 이 영화는 비교적 높은 예매 점유율에도 개봉을 앞두고 상영관을 잡지 못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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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하나의 약속…개봉관 90여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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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19:09:46
개봉 전부터 상영관 축소 배정으로 논란을 불러 온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 내일, 개봉을 앞두고 극장 측과의 협의를 통해 전국 90여 개의 상영관을 확보했습니다.
이 영화의 배급사 '올' 은 오늘, 상영관들과 협의를 거쳐 메가박스 22개와 CGV 45개, 개인극장 21개 등 모두 88개를 확정했고, 현재 10개 관에 상영하기로 한 롯데시네마 측과는 예매율과 관객 반응에 따라 추후 상영관을 더 늘리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기업체에서 일하다 백혈병으로 사망한 故 황유미 씨의 실화를 소재로 한 이 영화는 비교적 높은 예매 점유율에도 개봉을 앞두고 상영관을 잡지 못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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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 기자 soojin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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