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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5 (18:23) 수정 2014.02.05 (19:37)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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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3년 4개월만에 재개되죠.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금강산에서 열리는데요.

북한, 지난달 16일 이른바 중대 제안에 이어 30일에는 상호비방, 적대행위 중지 제안, 그리고 오늘 이산가족 상봉에 합의하는 등 유화적 제스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지난달 24일 유엔주재 북한 대사, 29일 주중 북한대사, 어제는 주러 북한대사가 이 중대 제안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핵심인 미국과의 대화 재개는 아직 쉽지 않은 모습입니다.

북한, 오늘자 노동신문, 조선중앙통신 등을 통해 미국이 한미합동군사훈련 등으로 한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킨다고 비난을 하면서, 대사 기자회견에서는 미국의 일방적 핵 프로그램 폐기 압박이 대화 재개를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대해 러셀 미 국무부 차관보는 북한과의 협상은 한반도의 비핵화 달성이 목표라며, 북한의 근본적인 태도 변화가 대화 재개의 조건임을 다시한번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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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2-05 19:22:52
    • 수정2014-02-05 19:37:11
    글로벌24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3년 4개월만에 재개되죠.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금강산에서 열리는데요.

북한, 지난달 16일 이른바 중대 제안에 이어 30일에는 상호비방, 적대행위 중지 제안, 그리고 오늘 이산가족 상봉에 합의하는 등 유화적 제스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지난달 24일 유엔주재 북한 대사, 29일 주중 북한대사, 어제는 주러 북한대사가 이 중대 제안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핵심인 미국과의 대화 재개는 아직 쉽지 않은 모습입니다.

북한, 오늘자 노동신문, 조선중앙통신 등을 통해 미국이 한미합동군사훈련 등으로 한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킨다고 비난을 하면서, 대사 기자회견에서는 미국의 일방적 핵 프로그램 폐기 압박이 대화 재개를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대해 러셀 미 국무부 차관보는 북한과의 협상은 한반도의 비핵화 달성이 목표라며, 북한의 근본적인 태도 변화가 대화 재개의 조건임을 다시한번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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