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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띠 입학에 학용품 품귀
입력 2014.02.05 (19:21) 수정 2014.02.05 (20:10)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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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2007년에 황금돼지띠라고 해서 출산붐이 일었었는데요,

그 때 태어난 황금돼지띠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대거 입학하게 되면서 학용품이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병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예비 학부모 김혜림 씨가 초등학생에 입학하는 딸에게 사줄 가방을 고르고 있습니다.

매장 대여섯 곳을 들렀지만 원하는 가방은 모두 품절입니다.

<인터뷰>김혜림(예비 학부모) : "웬만한 브랜드같은 경우는 다 완판됐고요. 제가 마음에 드는 것도 역시 없어요."

매장에는 가방을 찾는 문의 전화가 끊이질 않습니다.

<녹취> "고객님 죄송합니다만 이 가방은 품절돼서요. 재고가 없거든요."

<인터뷰> 조현미(매장직원) : "30~40통씩 문의가 오는데 가방문의가 대부분이거든요.그런데 없기 때문에."

의류와 신발 등 새학기 입학용품 모두 비슷한 사정입니다.

아동복 판매량도 지난해 동기에 비해 30%나 증가했습니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하려해도 이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국내 최대 오픈마켓의 경우 학생용 가방 판매량은 전년보다 40%, 문구와 필기류의 매출은 65%나 늘었습니다.

<인터뷰> 김미수(예비 학부모) : "제가 원하는 가격대는 거의 다 품절돼서 비싸지만 어쩔 수 없이 사는 분들도 있고."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2007년생, 즉 황금돼지띠 어린이들이 지난해에 비해 10% 이상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황금돼지띠들의 입학러시에 학용품 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병준입니다.
  • 황금돼지띠 입학에 학용품 품귀
    • 입력 2014-02-05 19:45:58
    • 수정2014-02-05 20:10:00
    뉴스 7
<앵커 멘트>

지난 2007년에 황금돼지띠라고 해서 출산붐이 일었었는데요,

그 때 태어난 황금돼지띠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대거 입학하게 되면서 학용품이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병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예비 학부모 김혜림 씨가 초등학생에 입학하는 딸에게 사줄 가방을 고르고 있습니다.

매장 대여섯 곳을 들렀지만 원하는 가방은 모두 품절입니다.

<인터뷰>김혜림(예비 학부모) : "웬만한 브랜드같은 경우는 다 완판됐고요. 제가 마음에 드는 것도 역시 없어요."

매장에는 가방을 찾는 문의 전화가 끊이질 않습니다.

<녹취> "고객님 죄송합니다만 이 가방은 품절돼서요. 재고가 없거든요."

<인터뷰> 조현미(매장직원) : "30~40통씩 문의가 오는데 가방문의가 대부분이거든요.그런데 없기 때문에."

의류와 신발 등 새학기 입학용품 모두 비슷한 사정입니다.

아동복 판매량도 지난해 동기에 비해 30%나 증가했습니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하려해도 이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국내 최대 오픈마켓의 경우 학생용 가방 판매량은 전년보다 40%, 문구와 필기류의 매출은 65%나 늘었습니다.

<인터뷰> 김미수(예비 학부모) : "제가 원하는 가격대는 거의 다 품절돼서 비싸지만 어쩔 수 없이 사는 분들도 있고."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2007년생, 즉 황금돼지띠 어린이들이 지난해에 비해 10% 이상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황금돼지띠들의 입학러시에 학용품 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병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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