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30분쯤 경기도 고양시 주엽동의 한 아파트단지 화단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20살 윤모 일병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휴가를 나왔던 윤 일병이 오늘 오후 부대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며, 별다른 범죄 혐의점이 없어 군 헌병대에 시신을 인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휴가를 나왔던 윤 일병이 오늘 오후 부대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며, 별다른 범죄 혐의점이 없어 군 헌병대에 시신을 인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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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 복귀 앞둔 육군 일병 집 화단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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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19:55:25
오늘 오후 4시 30분쯤 경기도 고양시 주엽동의 한 아파트단지 화단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20살 윤모 일병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휴가를 나왔던 윤 일병이 오늘 오후 부대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며, 별다른 범죄 혐의점이 없어 군 헌병대에 시신을 인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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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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