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준비하기 위한 현대아산 실무진이 모레 금강산에 파견됩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오늘 오후 통일부로부터 통보를 받고 준비작업에 착수했다며, 모레 오전 강원도 고성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현대아산 직원과 협력 업체 관계자 등 40~50명이 금강산으로 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금강산 호텔 등 이산가족 면회 장소와 숙소의 전력과 통신 설비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현대 아산 직원 15명은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끝날 때까지 현지에서 머물며 행사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오늘 오후 통일부로부터 통보를 받고 준비작업에 착수했다며, 모레 오전 강원도 고성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현대아산 직원과 협력 업체 관계자 등 40~50명이 금강산으로 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금강산 호텔 등 이산가족 면회 장소와 숙소의 전력과 통신 설비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현대 아산 직원 15명은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끝날 때까지 현지에서 머물며 행사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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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아산, 이산가족 상봉 준비 실무진 모레 금강산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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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20:00:24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준비하기 위한 현대아산 실무진이 모레 금강산에 파견됩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오늘 오후 통일부로부터 통보를 받고 준비작업에 착수했다며, 모레 오전 강원도 고성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현대아산 직원과 협력 업체 관계자 등 40~50명이 금강산으로 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금강산 호텔 등 이산가족 면회 장소와 숙소의 전력과 통신 설비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현대 아산 직원 15명은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끝날 때까지 현지에서 머물며 행사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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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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