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2부 부천FC 새 사령탑에 최진한 감독

입력 2014.02.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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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한 전 경남 감독이 프로축구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 부천 FC의 신임 사령탑이 됐습니다.

부천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신임 감독으로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최진한 감독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진한 감독은 유공과 럭키금성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2002년 월드컵 대표팀 코치, 2011년 프로축구 경남 감독을 역임했습니다.

최진한 신임 감독은 "부천의 확실한 팀 색깔을 구축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부천은 지난달 선수 선발 과정에서 비리 의혹이 제기된 곽경근 감독을 경질한 후 사령탑 공백 상태에 빠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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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2부 부천FC 새 사령탑에 최진한 감독
    • 입력 2014-02-05 20:15:15
    K리그
최진한 전 경남 감독이 프로축구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 부천 FC의 신임 사령탑이 됐습니다. 부천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신임 감독으로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최진한 감독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진한 감독은 유공과 럭키금성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2002년 월드컵 대표팀 코치, 2011년 프로축구 경남 감독을 역임했습니다. 최진한 신임 감독은 "부천의 확실한 팀 색깔을 구축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부천은 지난달 선수 선발 과정에서 비리 의혹이 제기된 곽경근 감독을 경질한 후 사령탑 공백 상태에 빠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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