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지하철 운행이 현지시간으로 5일 노조 파업으로 마비돼 도시 전역에서 극심한 교통대란이 벌어졌습니다.
런던 지하철 노조는 인원 감축과 지하철 매표 창구 폐쇄 등 구조조정 계획에 반대하며 전날 밤부터 48시간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런던의 지하철 노선이 30% 정도만 가동되고 일부 구간에서는 운행이 중단돼 시민 수백만 명이 출근길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지하철 노조는 오는 11일에도 48시간 2차 파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런던 지하철 노조는 인원 감축과 지하철 매표 창구 폐쇄 등 구조조정 계획에 반대하며 전날 밤부터 48시간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런던의 지하철 노선이 30% 정도만 가동되고 일부 구간에서는 운행이 중단돼 시민 수백만 명이 출근길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지하철 노조는 오는 11일에도 48시간 2차 파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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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시 지하철 파업에 교통대란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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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22:10:16
런던의 지하철 운행이 현지시간으로 5일 노조 파업으로 마비돼 도시 전역에서 극심한 교통대란이 벌어졌습니다.
런던 지하철 노조는 인원 감축과 지하철 매표 창구 폐쇄 등 구조조정 계획에 반대하며 전날 밤부터 48시간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런던의 지하철 노선이 30% 정도만 가동되고 일부 구간에서는 운행이 중단돼 시민 수백만 명이 출근길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지하철 노조는 오는 11일에도 48시간 2차 파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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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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