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과 충북, 영남에 눈 계속

입력 2014.02.09 (12:11) 수정 2014.02.0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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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도 동해안지역은 많은 눈이 이어지겠고, 충북과 영남 내륙, 강원 영서지역에도 가끔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동해상에서 북동기류가 들어와 계속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어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부지역에 최고 30cm, 경북 남부 동해안에 5에서 10, 충북과 영남 내륙, 강원 영서지역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더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와 호남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북지역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영상 3도 등 전국이 0도에서 영상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동해안지역은 눈이 계속되지만, 내륙지역은 아침에 눈이 그치고, 가끔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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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과 충북, 영남에 눈 계속
    • 입력 2014-02-09 12:11:04
    • 수정2014-02-09 14:07:00
    사회
일요일인 오늘도 동해안지역은 많은 눈이 이어지겠고, 충북과 영남 내륙, 강원 영서지역에도 가끔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동해상에서 북동기류가 들어와 계속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어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부지역에 최고 30cm, 경북 남부 동해안에 5에서 10, 충북과 영남 내륙, 강원 영서지역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더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와 호남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북지역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영상 3도 등 전국이 0도에서 영상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동해안지역은 눈이 계속되지만, 내륙지역은 아침에 눈이 그치고, 가끔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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