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4개 시군, 눈 피해 잇따라
입력 2014.02.09 (13:06)
수정 2014.02.0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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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와 동해안 지역에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경북 지방에서도 눈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울진 온정 60센티미터 등 최근 이틀 동안 내린 눈으로 비닐하우스 4.8헥타르, 118동이 무너지고, 축사와 농산물 창고 등 10여 동이 일부 붕괴되는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포항이 비닐하우스 80동이 무너져 피해가 가장 크고, 영양 22동, 봉화 10동, 울진 6동 등 4개 시군 65개 농가가 어제 집중적인 눈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울진 온정 60센티미터 등 최근 이틀 동안 내린 눈으로 비닐하우스 4.8헥타르, 118동이 무너지고, 축사와 농산물 창고 등 10여 동이 일부 붕괴되는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포항이 비닐하우스 80동이 무너져 피해가 가장 크고, 영양 22동, 봉화 10동, 울진 6동 등 4개 시군 65개 농가가 어제 집중적인 눈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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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4개 시군, 눈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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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2-09 14:07:00
경북 북부와 동해안 지역에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경북 지방에서도 눈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울진 온정 60센티미터 등 최근 이틀 동안 내린 눈으로 비닐하우스 4.8헥타르, 118동이 무너지고, 축사와 농산물 창고 등 10여 동이 일부 붕괴되는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포항이 비닐하우스 80동이 무너져 피해가 가장 크고, 영양 22동, 봉화 10동, 울진 6동 등 4개 시군 65개 농가가 어제 집중적인 눈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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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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