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폭설로 양양지역 6개 학교 임시휴업

입력 2014.02.09 (14:04) 수정 2014.02.0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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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지역에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70㎝가 넘는 폭설이 내린 가운데 10일 임시 휴업에 나서는 학교가 속출하고 있다.

강원도 교육청은 9일 많은 눈이 내린 양양지역 초교 4곳과 고교 2곳이 10일 휴업한다고 밝혔다.

휴업 학교는 양양 현북초교, 양양초교, 조산초교, 청호초교, 양양 여자 중고교, 양양고교 등이다.

강릉지역 각급 학교는 임시 휴업 여부를 논의 중이다.

앞서 강릉 율곡중학교는 졸업식을 7일에서 11일로, 강릉 동명초교는 개학을 10일로 각각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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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동해안 폭설로 양양지역 6개 학교 임시휴업
    • 입력 2014-02-09 14:04:07
    • 수정2014-02-09 14:07:00
    연합뉴스
강원 동해안 지역에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70㎝가 넘는 폭설이 내린 가운데 10일 임시 휴업에 나서는 학교가 속출하고 있다. 강원도 교육청은 9일 많은 눈이 내린 양양지역 초교 4곳과 고교 2곳이 10일 휴업한다고 밝혔다. 휴업 학교는 양양 현북초교, 양양초교, 조산초교, 청호초교, 양양 여자 중고교, 양양고교 등이다. 강릉지역 각급 학교는 임시 휴업 여부를 논의 중이다. 앞서 강릉 율곡중학교는 졸업식을 7일에서 11일로, 강릉 동명초교는 개학을 10일로 각각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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