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쌓인 등산로서 실족해 발목 다쳐

입력 2014.02.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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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부산 기장군 달음산 정상 부근에서 등산객 42살 김모 씨가 발목을 다쳐 출동한 소방헬기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본부는 지난 6일 부산 산간 지역에 내린 눈이 쌓여 미끄러운 등산로에서 실족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겨울철 산행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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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쌓인 등산로서 실족해 발목 다쳐
    • 입력 2014-02-09 17:58:33
    사회
오늘 낮 12시쯤 부산 기장군 달음산 정상 부근에서 등산객 42살 김모 씨가 발목을 다쳐 출동한 소방헬기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본부는 지난 6일 부산 산간 지역에 내린 눈이 쌓여 미끄러운 등산로에서 실족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겨울철 산행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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