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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앤더슨, 스노보드 여 슬로프스타일 첫 챔프
입력 2014.02.10 (01:33) 연합뉴스
미국의 제이미 앤더슨이 동계올림픽에 첫선을 보인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앤더슨은 9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파크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부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95.25점을 받아 우승을 차지했다.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은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여러 도약대와 기물을 이용해 기술을 겨루는 경기로,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올림픽

정식종목이 됐다.

두 차례 경기해 6명의 심판이 매긴 점수 중 최고와 최저점을 제외한 평균 점수로 성적을 매기고 1, 2차 시기 중 높은 점수가 최종 기록이다.

앤더슨은 1차 시기에서 80.75점으로 2위에 그쳤으나, 2차 시기에서 95.25점을 따내 이 종목 초대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미국은 남자부에서 세이지 코첸버그가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슬로프스타일 남녀부를 석권했다.

은메달은 에니 루카야르비(핀란드·92.50점), 동메달은 제니 존스(영국·87.25점)가 획득했다.
  • 미 앤더슨, 스노보드 여 슬로프스타일 첫 챔프
    • 입력 2014-02-10 01:33:42
    연합뉴스
미국의 제이미 앤더슨이 동계올림픽에 첫선을 보인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앤더슨은 9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파크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부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95.25점을 받아 우승을 차지했다.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은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여러 도약대와 기물을 이용해 기술을 겨루는 경기로,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올림픽

정식종목이 됐다.

두 차례 경기해 6명의 심판이 매긴 점수 중 최고와 최저점을 제외한 평균 점수로 성적을 매기고 1, 2차 시기 중 높은 점수가 최종 기록이다.

앤더슨은 1차 시기에서 80.75점으로 2위에 그쳤으나, 2차 시기에서 95.25점을 따내 이 종목 초대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미국은 남자부에서 세이지 코첸버그가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슬로프스타일 남녀부를 석권했다.

은메달은 에니 루카야르비(핀란드·92.50점), 동메달은 제니 존스(영국·87.25점)가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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