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니츠카야, 프리 141.51점…러시아 피겨 단체 금메달

입력 2014.02.10 (05: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연아의 경쟁자로 떠오른 러시아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여자 피겨 단체전 프리스케이팅에서 자신의 최고점을 받으며 1위에 올랐습니다.

리프니츠카야는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단체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71.69점, 예술점수 69.82점을 받아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141.51점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72.90점으로 1위에 오른 리프니츠카야는 이틀 연속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합계 214.41점을 받았습니다.

리프니츠카야를 앞세운 러시아는 이번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캐나다가 은메달을 차지했고, 미국이 동메달을 가져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리프니츠카야, 프리 141.51점…러시아 피겨 단체 금메달
    • 입력 2014-02-10 05:57:54
    종합
김연아의 경쟁자로 떠오른 러시아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여자 피겨 단체전 프리스케이팅에서 자신의 최고점을 받으며 1위에 올랐습니다. 리프니츠카야는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단체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71.69점, 예술점수 69.82점을 받아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141.51점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72.90점으로 1위에 오른 리프니츠카야는 이틀 연속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합계 214.41점을 받았습니다. 리프니츠카야를 앞세운 러시아는 이번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캐나다가 은메달을 차지했고, 미국이 동메달을 가져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