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개막 3일째, 한국 첫 메달 획득 실패

입력 2014.02.10 (06:03) 수정 2014.02.10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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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단이 개막 사흘째 첫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습니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3000미터에서 김보름이 13위로 역대 최고 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노선영은 25위. 양신영은 27위로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루지 남자 1인승의 김동현은 합계 3분 36초 385의 기록으로 39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35위에 올랐습니다.

문지희는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프린트에서 24분 32초 만에 경기를 마쳐 84명 가운데 74위에 그쳤습니다.

황준호는 크로스컨트리 남자 스키애슬론에서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한 채 최하위인 68위에 머물렀습니다.

스키점프의 최서우와 김현기, 최흥철은 남자 노멀힐 개인전에서 결선 최종 라운드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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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치올림픽 개막 3일째, 한국 첫 메달 획득 실패
    • 입력 2014-02-10 06:03:10
    • 수정2014-02-10 06:08:26
    종합
소치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단이 개막 사흘째 첫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습니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3000미터에서 김보름이 13위로 역대 최고 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노선영은 25위. 양신영은 27위로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루지 남자 1인승의 김동현은 합계 3분 36초 385의 기록으로 39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35위에 올랐습니다.

문지희는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프린트에서 24분 32초 만에 경기를 마쳐 84명 가운데 74위에 그쳤습니다.

황준호는 크로스컨트리 남자 스키애슬론에서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한 채 최하위인 68위에 머물렀습니다.

스키점프의 최서우와 김현기, 최흥철은 남자 노멀힐 개인전에서 결선 최종 라운드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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