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기록적 폭설…서울 등 산발적 눈

입력 2014.02.10 (06:10) 수정 2014.02.1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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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는 기록적인 폭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을 비롯해 동해안 대부분 지역에는 대설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동해안은 아직까지도 눈이 쉴 새 없이 내리고 있는데요.

CCTV 관측 기준으로 대관령은 1m가 넘는 눈이 내렸고 강릉에서도 91cm가량의 눈이 쌓였습니다.

앞으로 동해안은 종일 충청도와 영남 내륙엔 오전까지 눈이 내리겠고,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지방과 호남 지역도 오전까지 눈이 날리겠습니다.

경남 해안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적설량입니다.

동해안과 제주 산간에는 최고 2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영남 내륙 1에서 5, 충청도는 1cm 미만의 눈이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날씨로 인한 불편이 예상됩니다.

눈뿐만 아니라 기온도 영하권으로 떨어졌는데요.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광주 6도 대구 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밤에 눈이 그치고 난 뒤 영동과 남부지방은 금요일 다시 강수가 예상됩니다.

당분간은 아침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도 뜨거운 스포츠 경쟁이 이어지는 소치 특히,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가 열리는 오후 2시 이후엔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최고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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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기록적 폭설…서울 등 산발적 눈
    • 입력 2014-02-10 06:11:39
    • 수정2014-02-10 08:19:24
    뉴스광장 1부
동해안에는 기록적인 폭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을 비롯해 동해안 대부분 지역에는 대설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동해안은 아직까지도 눈이 쉴 새 없이 내리고 있는데요.

CCTV 관측 기준으로 대관령은 1m가 넘는 눈이 내렸고 강릉에서도 91cm가량의 눈이 쌓였습니다.

앞으로 동해안은 종일 충청도와 영남 내륙엔 오전까지 눈이 내리겠고,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지방과 호남 지역도 오전까지 눈이 날리겠습니다.

경남 해안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적설량입니다.

동해안과 제주 산간에는 최고 2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영남 내륙 1에서 5, 충청도는 1cm 미만의 눈이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날씨로 인한 불편이 예상됩니다.

눈뿐만 아니라 기온도 영하권으로 떨어졌는데요.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광주 6도 대구 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밤에 눈이 그치고 난 뒤 영동과 남부지방은 금요일 다시 강수가 예상됩니다.

당분간은 아침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도 뜨거운 스포츠 경쟁이 이어지는 소치 특히,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가 열리는 오후 2시 이후엔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최고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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