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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도지사 선거, 마스조에 압승
입력 2014.02.10 (07:04) 수정 2014.02.10 (08:57)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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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도쿄도 지사 선거에서 아베 총리의 지지를 받은 마스조에 후보가 압승을 거뒀습니다.

아베 정권의 국정 독주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베 내각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온 마스조에 후보가 다른 후보를 압도하며 도쿄 도지사에 당선됐습니다.

4년 동안 일본 수도의 행정 책임자로 활동하게 됩니다.

<녹취> 마스조에(도쿄도 지사 당선인)

즉각적인 탈원전을 주장하며, 고이즈미 전 총리의 지원을 받았던 호소카와 후보는 3위를 기록하며 참패했습니다.

마스조에 후보의 압승은 탈원전 이슈가 쟁점화되지 않은데다, '탈원전'을 내세운 후보들간의 막판 단일화 추진이 실패하면서 표가 분산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여기에 도쿄 전역을 강타한 45년 만의 폭설도 투표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46%의 투표율은 지난 선거보다 10% 포인트이상 낮았고, 이는 조직표를 앞세운 마스조에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지방선거이면서도 아베 내각의 중간평가 성격을 띤 이번 선거에서 여당이 지원한 마스조에 후보가 승리하면서 '원전 재가동' 정책 등 아베 정권의 독주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 일본 도쿄 도지사 선거, 마스조에 압승
    • 입력 2014-02-10 07:09:25
    • 수정2014-02-10 08:57:10
    뉴스광장
<앵커 멘트>

일본 도쿄도 지사 선거에서 아베 총리의 지지를 받은 마스조에 후보가 압승을 거뒀습니다.

아베 정권의 국정 독주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베 내각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온 마스조에 후보가 다른 후보를 압도하며 도쿄 도지사에 당선됐습니다.

4년 동안 일본 수도의 행정 책임자로 활동하게 됩니다.

<녹취> 마스조에(도쿄도 지사 당선인)

즉각적인 탈원전을 주장하며, 고이즈미 전 총리의 지원을 받았던 호소카와 후보는 3위를 기록하며 참패했습니다.

마스조에 후보의 압승은 탈원전 이슈가 쟁점화되지 않은데다, '탈원전'을 내세운 후보들간의 막판 단일화 추진이 실패하면서 표가 분산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여기에 도쿄 전역을 강타한 45년 만의 폭설도 투표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46%의 투표율은 지난 선거보다 10% 포인트이상 낮았고, 이는 조직표를 앞세운 마스조에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지방선거이면서도 아베 내각의 중간평가 성격을 띤 이번 선거에서 여당이 지원한 마스조에 후보가 승리하면서 '원전 재가동' 정책 등 아베 정권의 독주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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