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주의보’ 백령·연평 항로 여객선 통제

입력 2014.02.10 (07:52) 수정 2014.02.10 (07: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0일 서해 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가운데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 먼바다에는 최대 초속 16m의 바람이 불고 높이 4m의 파도가 일고 있다. 나머지 11개 항로는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운항관리실은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여객선 이용객에게 당부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풍랑주의보’ 백령·연평 항로 여객선 통제
    • 입력 2014-02-10 07:52:52
    • 수정2014-02-10 07:54:04
    연합뉴스
10일 서해 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가운데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 먼바다에는 최대 초속 16m의 바람이 불고 높이 4m의 파도가 일고 있다. 나머지 11개 항로는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운항관리실은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여객선 이용객에게 당부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