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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머니 싸게 판다 속여 돈 가로챈 20대 구속
입력 2014.02.10 (09:22) 사회
서울 양천경찰서는 온라인 게임머니를 싸게 팔겠다고 속여 동호회원들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29살 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전 씨는 인터넷에서 알게 된 모 게임 동호회원들에게 게임머니를 싸게 넘기겠다고 해 대포통장으로 돈을 송금받고는 연락을 끊는 수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7명으로부터 모두 3백4십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씨는 인터넷에서 알게 된 모 게임 동호회원들에게 게임머니를 싸게 넘기겠다고 해 대포통장으로 돈을 송금받고는 연락을 끊는 수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7명으로부터 모두 3백4십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게임머니 싸게 판다 속여 돈 가로챈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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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0 09:22:30
서울 양천경찰서는 온라인 게임머니를 싸게 팔겠다고 속여 동호회원들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29살 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전 씨는 인터넷에서 알게 된 모 게임 동호회원들에게 게임머니를 싸게 넘기겠다고 해 대포통장으로 돈을 송금받고는 연락을 끊는 수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7명으로부터 모두 3백4십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씨는 인터넷에서 알게 된 모 게임 동호회원들에게 게임머니를 싸게 넘기겠다고 해 대포통장으로 돈을 송금받고는 연락을 끊는 수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7명으로부터 모두 3백4십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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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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