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북 신문 “일 플루토늄 보유는 핵무장 책동”
입력 2014.02.10 (09:42) 정치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미국이 최근 일본에 연구용 플루토늄 반환을 요구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는 핵 무장화를 실현하려는 책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우려 단계를 넘어선 일본의 핵 무장화 책동'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일본의 플루토늄 보유는 방대한 양의 플루토늄을 저장했다가 임의의 시각에 핵 무장화를 실현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이어 일본 군국주의자들이 핵무장을 하는 것은 해외침략, 세계정복의 길에 뛰어들자는 것이며 일본은 세계가 경계심을 갖고 지켜본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허황된 망상을 버려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일본의 교도통신은 지난달 말 미국 정부가 냉전시기 일본에 제공했던 약 300㎏의 연구용 플루토늄 반환을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약 절반은 핵무기급 고농도 플루토늄으로 핵무기 약 40∼50개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북 신문 “일 플루토늄 보유는 핵무장 책동”
    • 입력 2014-02-10 09:42:48
    정치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미국이 최근 일본에 연구용 플루토늄 반환을 요구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는 핵 무장화를 실현하려는 책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우려 단계를 넘어선 일본의 핵 무장화 책동'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일본의 플루토늄 보유는 방대한 양의 플루토늄을 저장했다가 임의의 시각에 핵 무장화를 실현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이어 일본 군국주의자들이 핵무장을 하는 것은 해외침략, 세계정복의 길에 뛰어들자는 것이며 일본은 세계가 경계심을 갖고 지켜본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허황된 망상을 버려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일본의 교도통신은 지난달 말 미국 정부가 냉전시기 일본에 제공했던 약 300㎏의 연구용 플루토늄 반환을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약 절반은 핵무기급 고농도 플루토늄으로 핵무기 약 40∼50개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