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3명은 자신의 회사에서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인 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육아현실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지를 묻자, 눈치는 보이지만 쓸 수 있다는 응답이 56%였고 마음 편히 쓸 수 있다는 답변은 10%였습니다.
쓸 수 없다는 응답은 32%로 나타났습니다.
출산 뒤 육아는 누가 담당하는 것이 이상적인지를 묻는 질문에 '부부 모두'라는 응답이 78%로 가장 많았고, 아내 18%, 남편 3% 순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육아는 아내가 맡는다는 응답이 67%로 가장 많았고, '부부 모두'라는 응답은 29%에 그쳤으며, 남편은 3%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인 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육아현실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지를 묻자, 눈치는 보이지만 쓸 수 있다는 응답이 56%였고 마음 편히 쓸 수 있다는 답변은 10%였습니다.
쓸 수 없다는 응답은 32%로 나타났습니다.
출산 뒤 육아는 누가 담당하는 것이 이상적인지를 묻는 질문에 '부부 모두'라는 응답이 78%로 가장 많았고, 아내 18%, 남편 3% 순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육아는 아내가 맡는다는 응답이 67%로 가장 많았고, '부부 모두'라는 응답은 29%에 그쳤으며, 남편은 3%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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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10명중 3명, 육아휴직 못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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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0 10:00:18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자신의 회사에서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인 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육아현실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지를 묻자, 눈치는 보이지만 쓸 수 있다는 응답이 56%였고 마음 편히 쓸 수 있다는 답변은 10%였습니다.
쓸 수 없다는 응답은 32%로 나타났습니다.
출산 뒤 육아는 누가 담당하는 것이 이상적인지를 묻는 질문에 '부부 모두'라는 응답이 78%로 가장 많았고, 아내 18%, 남편 3% 순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육아는 아내가 맡는다는 응답이 67%로 가장 많았고, '부부 모두'라는 응답은 29%에 그쳤으며, 남편은 3%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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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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