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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킹특사 방북 또 철회…케네스배 석방 무산
입력 2014.02.10 (10:10) 국제
북한이 로버트 킹 미 국무부 북한인권 특사의 방북 결정을 전격 철회했습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북한이 케네스 배씨의 석방을 위해 초청한 킹 특사의 방북을 취소했다며 이번 결정이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달 말 시작되는 한미 연합 훈련이 배경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질문에 정례적이며 방어적인 훈련이라는 점을 북한에 거듭해서 상기시켜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북한이 배 씨를 특별 사면하고 석방해 가족들과 재회하고 치료를 받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8월에도 미국이 한국과의 군사훈련에서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B-52 폭격기를 투입하겠는 결정에 항의하면서 킹 특사의 방북을 취소했습니다.
  • 북한 킹특사 방북 또 철회…케네스배 석방 무산
    • 입력 2014-02-10 10:10:46
    국제
북한이 로버트 킹 미 국무부 북한인권 특사의 방북 결정을 전격 철회했습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북한이 케네스 배씨의 석방을 위해 초청한 킹 특사의 방북을 취소했다며 이번 결정이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달 말 시작되는 한미 연합 훈련이 배경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질문에 정례적이며 방어적인 훈련이라는 점을 북한에 거듭해서 상기시켜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북한이 배 씨를 특별 사면하고 석방해 가족들과 재회하고 치료를 받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8월에도 미국이 한국과의 군사훈련에서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B-52 폭격기를 투입하겠는 결정에 항의하면서 킹 특사의 방북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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