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외무상, 버지니아 주 동해병기 유감
입력 2014.02.10 (10:11)
수정 2014.02.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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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기시다 외무상은 미국 버지니아 주의회가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하는 법안을 가결시킨데 대해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외무상은 오늘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그동안 주미 일본대사관과 로비스트 등을 통해 일본의 입장을 설명해 왔다며 유감의 뜻을 밝히고, 동해병기 법안의 주지사 서명 절차 등이 남은만큼 계속해서 로비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자민당의 다카이치 정조회장은 이 자리에서 공영방송 NHK가 독도와 센카쿠 등 영토입장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명확히 방송하도록 해달라고 신도 총무상에게 요구했습니다.
기시다 외무상은 오늘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그동안 주미 일본대사관과 로비스트 등을 통해 일본의 입장을 설명해 왔다며 유감의 뜻을 밝히고, 동해병기 법안의 주지사 서명 절차 등이 남은만큼 계속해서 로비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자민당의 다카이치 정조회장은 이 자리에서 공영방송 NHK가 독도와 센카쿠 등 영토입장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명확히 방송하도록 해달라고 신도 총무상에게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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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외무상, 버지니아 주 동해병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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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0 10:11:14
- 수정2014-02-10 11:57:57
일본의 기시다 외무상은 미국 버지니아 주의회가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하는 법안을 가결시킨데 대해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외무상은 오늘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그동안 주미 일본대사관과 로비스트 등을 통해 일본의 입장을 설명해 왔다며 유감의 뜻을 밝히고, 동해병기 법안의 주지사 서명 절차 등이 남은만큼 계속해서 로비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자민당의 다카이치 정조회장은 이 자리에서 공영방송 NHK가 독도와 센카쿠 등 영토입장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명확히 방송하도록 해달라고 신도 총무상에게 요구했습니다.
기시다 외무상은 오늘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그동안 주미 일본대사관과 로비스트 등을 통해 일본의 입장을 설명해 왔다며 유감의 뜻을 밝히고, 동해병기 법안의 주지사 서명 절차 등이 남은만큼 계속해서 로비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자민당의 다카이치 정조회장은 이 자리에서 공영방송 NHK가 독도와 센카쿠 등 영토입장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명확히 방송하도록 해달라고 신도 총무상에게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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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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