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삼성전자, LTE 표준특허 나란히 세계 1∼2위

입력 2014.02.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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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삼성전자가 세계 롱텀에볼루션, LTE 표준특허 경쟁력에서 세계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의 특허전문 컨설팅 업체인 테크IPM은 지난달 31일 기준 미국특허청과 유럽특허청에 등록된 LTE 특허 중 잠정적 표준특허 후보를 집계한 결과, LG전자 출원 특허가 전체의 23%로 가장 많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8%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퀄컴과 NSN, 모토로라가 뒤를 이었고, 애플은 2%를 보유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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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삼성전자, LTE 표준특허 나란히 세계 1∼2위
    • 입력 2014-02-10 10:23:01
    경제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세계 롱텀에볼루션, LTE 표준특허 경쟁력에서 세계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의 특허전문 컨설팅 업체인 테크IPM은 지난달 31일 기준 미국특허청과 유럽특허청에 등록된 LTE 특허 중 잠정적 표준특허 후보를 집계한 결과, LG전자 출원 특허가 전체의 23%로 가장 많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8%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퀄컴과 NSN, 모토로라가 뒤를 이었고, 애플은 2%를 보유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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