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워커, 개인 통산 3승…케빈 나 공동 4위
입력 2014.02.10 (10:35)
수정 2014.02.1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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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미 워커가 미국프로골프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에서 우승해 개인 통산 3승을 기록했습니다.
워커는 오늘 끝난 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6타로 더스틴 존슨과 짐 레너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워커는 2001년 프로 데뷔 뒤 PGA 투어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했지만, 2013-2014시즌 개막전인 지난해 10월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생애 처음으로 우승한 뒤 올해 1월 소니오픈에 이어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까지 통산 3번째 우승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재미동포 케빈 나는 8언더파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워커는 오늘 끝난 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6타로 더스틴 존슨과 짐 레너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워커는 2001년 프로 데뷔 뒤 PGA 투어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했지만, 2013-2014시즌 개막전인 지난해 10월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생애 처음으로 우승한 뒤 올해 1월 소니오픈에 이어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까지 통산 3번째 우승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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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0 10:35:38
- 수정2014-02-10 13:09:31
미국의 지미 워커가 미국프로골프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에서 우승해 개인 통산 3승을 기록했습니다.
워커는 오늘 끝난 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6타로 더스틴 존슨과 짐 레너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워커는 2001년 프로 데뷔 뒤 PGA 투어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했지만, 2013-2014시즌 개막전인 지난해 10월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생애 처음으로 우승한 뒤 올해 1월 소니오픈에 이어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까지 통산 3번째 우승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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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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