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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홈스 구호단체 피격…회담 재개
입력 2014.02.10 (11:00) 수정 2014.02.10 (13:58)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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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리아 반군 거점인 홈스에 고립된 민간인에게 구호품 전달에 나섰던 국제구호단체 차량이 공격을 받았습니다.

정부군과 반군은 서로 상대방 소행이라고 비난하는 가운데 오늘 스위스 제네바에서는 시리아 평화회담이 재개됩니다.

복창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리아 반군의 거점인 홈스, 고립된 민간인 지원에 나선 국제구호단체 차량이 긴급히 대피합니다.

어디선가 포격과 총격을 받은 겁니다.

이 과정에서 구호단체 운전자 1명이 다쳤지만 시리아 적신월사는 주민들에게 가까스로 음식과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 정부와 반군은 지난달 홈스의 민간인 이주와 구호 등을 위해 임시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이 합의로 사흘 전 여성과 어린이 등 83명이 홈스에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탈랄 알 바라지(홈스 주지사) : "우리는 민간인들이 홈스에서 대피하자마자 어디로 갈지 선택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 그 수가 적지만 계속 할 생각입니다."

반군 거점인 홈스는 정부군이 1년 넘게 외곽을 포위해 주민 2천5백여 명이 기아와 질병으로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은 서로 구호차량 공격이 상대방 소행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구호 차량 공격으로 임시 휴전의 의미가 퇴색된 가운데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은 오늘 스위스 제네바에서 평화회담을 재개할 예정이어서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 시리아 홈스 구호단체 피격…회담 재개
    • 입력 2014-02-10 11:06:26
    • 수정2014-02-10 13:58:11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시리아 반군 거점인 홈스에 고립된 민간인에게 구호품 전달에 나섰던 국제구호단체 차량이 공격을 받았습니다.

정부군과 반군은 서로 상대방 소행이라고 비난하는 가운데 오늘 스위스 제네바에서는 시리아 평화회담이 재개됩니다.

복창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리아 반군의 거점인 홈스, 고립된 민간인 지원에 나선 국제구호단체 차량이 긴급히 대피합니다.

어디선가 포격과 총격을 받은 겁니다.

이 과정에서 구호단체 운전자 1명이 다쳤지만 시리아 적신월사는 주민들에게 가까스로 음식과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 정부와 반군은 지난달 홈스의 민간인 이주와 구호 등을 위해 임시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이 합의로 사흘 전 여성과 어린이 등 83명이 홈스에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탈랄 알 바라지(홈스 주지사) : "우리는 민간인들이 홈스에서 대피하자마자 어디로 갈지 선택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 그 수가 적지만 계속 할 생각입니다."

반군 거점인 홈스는 정부군이 1년 넘게 외곽을 포위해 주민 2천5백여 명이 기아와 질병으로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은 서로 구호차량 공격이 상대방 소행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구호 차량 공격으로 임시 휴전의 의미가 퇴색된 가운데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은 오늘 스위스 제네바에서 평화회담을 재개할 예정이어서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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