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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 노르웨이 ‘얼음 음악제’
입력 2014.02.10 (11:07) 수정 2014.02.10 (13:58)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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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가 있습니다.

노르웨이에서 열리는 '얼음 음악제'인데요.

얼음으로 만든 악기가 만들어 내는 선율, 함께 들어보시죠.

<리포트>

영하의 날씨에도 많은 이들이 바깥에서 흥겨운 춤을 추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예일로의 '얼음 음악제'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인터뷰> 빌 코비츠(얼음 조각가) : "반응이 좋았고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습니다. 시내에서 음악제를 연 것은 처음인데 성공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대와 악기는 한눈에 봐도 모두 얼음으로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올해로 9번째를 맞은 음악제는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자원, 물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한 자립니다.

얼음을 자르고 붙이고, 현을 연결해서 만든 악기들의 화음이 참 아름답죠?

이색 모형 비행기 대회

작은 비행기를 뒤에서 밀더니 그대로 바다에 떨어뜨립니다.

모양만큼이나 추락하는 모습도 제각각인데요.

칠레 중부의 항구 도시인 '발파라이소'에서 엔진의 힘을 빌리지 않고 비행기를 날리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인터뷰> 데이비드 베가(관중) : "떨어지는 모습이 재밌네요. 정말 흥미로워요."

참가자들은 스스로 만든 비행기 모형의 창의성, 날아가는 거리를 평가받는데요.

1992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시작됐지만, 칠레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 대회를 보기 위해 6만여 명이 모였습니다.

18미터 높이에 설치된 '공중 정원'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한복판에 18미터 높이의 '공중 정원'이 설치됐습니다.

비행기 모형의 정원은 온통 식물로 장식되어 있는데요.

녹색 에너지를 홍보하기 위한 조형물입니다.

<인터뷰> 정원 설치 단원 : "식물이 썩으면서 배출하는 가스로 전력을 생산합니다."

정원을 설치한 프랑스 예술팀은 길거리 공연으로도 자연의 소중함을 알렸는데요.

공연의 내용은 사람들이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하게 되는 것을 전력 회사 관계자들이 두려워한다는 내용입니다.

'수사슴 소리 흉내 내기' 대회

참가자들이 저마다 악기나 뿔을 가지고 열심히 동물 소리를 냅니다.

독일에서 열린 '수사슴 소리 흉내 내기' 대횝니다.

수사슴은 짝짓기 기간이 되면 암사슴의 관심을 갖기 위해 뿔과 몸의 크기를 자랑하며 울부짖는데요.

참가자들은 수사슴이 자신의 감정 상태에 따라 내는 5가지의 다른 소리를 흉내 내야 합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은 대회에서도 참가자들은 수사슴과 가장 비슷한 소리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오늘이었습니다.
  • [지구촌 오늘] 노르웨이 ‘얼음 음악제’
    • 입력 2014-02-10 11:06:27
    • 수정2014-02-10 13:58:12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가 있습니다.

노르웨이에서 열리는 '얼음 음악제'인데요.

얼음으로 만든 악기가 만들어 내는 선율, 함께 들어보시죠.

<리포트>

영하의 날씨에도 많은 이들이 바깥에서 흥겨운 춤을 추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예일로의 '얼음 음악제'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인터뷰> 빌 코비츠(얼음 조각가) : "반응이 좋았고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습니다. 시내에서 음악제를 연 것은 처음인데 성공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대와 악기는 한눈에 봐도 모두 얼음으로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올해로 9번째를 맞은 음악제는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자원, 물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한 자립니다.

얼음을 자르고 붙이고, 현을 연결해서 만든 악기들의 화음이 참 아름답죠?

이색 모형 비행기 대회

작은 비행기를 뒤에서 밀더니 그대로 바다에 떨어뜨립니다.

모양만큼이나 추락하는 모습도 제각각인데요.

칠레 중부의 항구 도시인 '발파라이소'에서 엔진의 힘을 빌리지 않고 비행기를 날리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인터뷰> 데이비드 베가(관중) : "떨어지는 모습이 재밌네요. 정말 흥미로워요."

참가자들은 스스로 만든 비행기 모형의 창의성, 날아가는 거리를 평가받는데요.

1992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시작됐지만, 칠레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 대회를 보기 위해 6만여 명이 모였습니다.

18미터 높이에 설치된 '공중 정원'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한복판에 18미터 높이의 '공중 정원'이 설치됐습니다.

비행기 모형의 정원은 온통 식물로 장식되어 있는데요.

녹색 에너지를 홍보하기 위한 조형물입니다.

<인터뷰> 정원 설치 단원 : "식물이 썩으면서 배출하는 가스로 전력을 생산합니다."

정원을 설치한 프랑스 예술팀은 길거리 공연으로도 자연의 소중함을 알렸는데요.

공연의 내용은 사람들이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하게 되는 것을 전력 회사 관계자들이 두려워한다는 내용입니다.

'수사슴 소리 흉내 내기' 대회

참가자들이 저마다 악기나 뿔을 가지고 열심히 동물 소리를 냅니다.

독일에서 열린 '수사슴 소리 흉내 내기' 대횝니다.

수사슴은 짝짓기 기간이 되면 암사슴의 관심을 갖기 위해 뿔과 몸의 크기를 자랑하며 울부짖는데요.

참가자들은 수사슴이 자신의 감정 상태에 따라 내는 5가지의 다른 소리를 흉내 내야 합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은 대회에서도 참가자들은 수사슴과 가장 비슷한 소리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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